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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쌍꺼풀수술 vs 눈매교정술… 내 눈에 맞는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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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9-29 조회조회수 : 1,4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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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성형수술은 단연 ‘눈성형’이다. 

 

쌍꺼풀수술 등 눈성형은 만 15세 이후에는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어 아이들의 관심이 높다. 

 

더욱이 대다수 청소년은 ‘눈을 크게 만드는 법’에 관심이 많다. 학부모들도 상황이 된다면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피부에 부담을 주는 쌍꺼풀테이프나 쌍꺼풀액에 비해 낫다는 판단에서다. 

 

이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게 ‘쌍꺼풀수술’과 ‘눈매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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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배 더멘토성형외과 대표원장

◆쌍꺼풀수술, 또렷한 눈매로 보이도록 시각적 효과 상승

 

쌍꺼풀 수술은 눈두덩이에 라인을 형성, 눈이 보다 또렷하고 커 보이도록 시각적 효과를 일으킨다. 과거에는 ‘자연스러운 라인을 원하면 매몰법’ ‘뚜렷하고 진한 라인을 원하면 절개법’같은 공식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 수술법의 장점을 한데 모은 ‘하이브리드형’ 쌍꺼풀 수술인 ‘3포인트 쌍꺼풀’이 나와 있다. 배원배 더멘토성형외과 원장은 “매몰법의 자연스러움과 절개법의 또렷한 라인 형성을 살리고, 기존 시술의 한계를 줄인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령 매몰법의 경우 자연스럽지만 자칫 시술 후 쌍꺼풀이 풀릴 수 있었고, 절개법은 수술 후회복에 부담이 큰 측면이 있었다. 

 

‘3포인트 쌍꺼풀’은 눈두덩이의 3곳에 매몰법 수준의 최소침습을 한 뒤, 이 부위를 봉합사로 묶지 않고 절개방식으로 ‘꽉’ 고정하는 원리를 쓴다. 이를 통해 절개 부위는 최소화하고, 고정력은 높여 만족도가 크다. 

 

배 원장은 “3포인트 쌍꺼풀은 절개법 방식이 적용됐으나 절개 부위가 크지 않아 붓기나 멍도 거의 없다”며 “인라인, 인아웃라인, 아웃라인 등 쌍꺼풀 라인 디자인에도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요에 따라 눈두덩이 지방이 과도한 사람은 이를 걷어내면 보다 시원한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검하수 교정·눈 세로폭 키우는 ‘비절개 눈매교정’

 

단순 쌍꺼풀수술만으로 눈을 시원하게 만들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바로 안검하수를 가졌거나, 눈의 세로 폭이 좁아 눈동자가 많이 가려진 경우다. 

 

안검하수는 윗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배원배 원장은 “정상적인 눈은 검은 눈동자가 80% 이상 노출되지만,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눈을 뜨는 힘이 부족해 눈꺼풀이 처지거나 비대칭을 이룬다”며 “이 때문에 눈동자가 70% 미만으로 노출되면 졸려 보이거나 무기력한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고 말했다. 

 

안검하수가 심하면 물체를 보기 위해 이마·미간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방치하면 난시나 시력저하를 겪을 수도 있다. 

 

이럴 때에는 ‘비절개 눈매교정수술’이 한 방법이 된다.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기존 눈매교정술과 달리 근육을 절제하지 않고 눈매를 교정하는 치료다.  

 

눈뜨는 근육의 힘이 약하거나, 보다 또렷한 인상을 구현하고 싶을 때 시행된다. 눈꺼풀을 미세하게 절개한 뒤, 근육의 장력을 조절함으로써 눈의 세로폭을 키운다. 절개 없이 이뤄져 부기가 적고, 회복기간도 상대적으로 짧다. 흉터 없이 자연스럽게 동공을 드러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눈꺼풀 피부나 안쪽 살이 두터운 경우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 또 눈꺼풀이 안검하수가 심한 경우 절개가 불가피하다.

 

◆과도한 눈매교정, ‘부작용’ 유발… 의사 진단이 ‘핵심’

 

단, 검은 눈동자가 가린다고 해서 무조건 안검하수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조언한다. 배 원장은 “눈동자의 시선 처리의 편안함 여부도 중요하다”며 “눈매교정에 앞서 의사의 ‘진성 안검하수’ 진단이 무척 중요한데, 검은 눈동자 노출량만 보고 수술했다가 오히려 난시가 유발되거나, 안구건조·점막 들림 등을 겪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수술 후 눈을 ‘부릅뜬 듯한’ 인상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는 안검하수가 아니였거나 심하지 않은 사람에게 과도한 눈매교정이 이뤄진 경우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눈뜨는 힘이 과도하게 강해진 게 원인이다. 이같은 상황을 막으려면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배원배 원장은 “눈 모양은 개인마다 처진 정도, 눈두덩이의 지방과 근육량, 길이, 세로폭 등이 모두 다른 만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수술법을 적용해야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10대 청소년은 특정 수술을 받을 것을 단정짓고 상담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통해 개인의 눈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사 원문 : 세계비즈 https://bit.ly/33aaZ1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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